멕시코 몬테레이 공항을 나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기관단총을 착용한 무장 경찰들이다.
유명한 마약 카르텔이 활동하는 멕시코에서는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위화감을 주는 모습이다.
이런 치안 환경 때문인지 이동하는 길에는 높은 담장과 경비원이 있는 타운하우스가 자주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와 비슷하게 안전, 편의, 관리 측면에서 멕시코에서도 이러한 주거 형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멕시코를 보면... 뭔가 경고하는 색상이....

외교부 여행 안전 지도... 멕시코를 보면 여행 자제 또는 출국권고 지역으로 표시되어 있다

해외에 나가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하는 곳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https://0404.go.kr/main/mainPage

해외안전여행

분실/도난 도난 분실을 당했을 때 낯선 사람이 가까이 접근하는 경우 경계하세요! 전형적인 소매치기 수법에 당하면 안돼요! 옷에 이물질 묻히기 길 묻기 동전 떨어뜨리기 돈 구걸하기 등 지갑

0404.go.kr

 

 

멕시코의 주거 형태

1. Casa (단독주택)

  • 일반적으로 1층에 거실과 주방, 2층에 침실을 배치한 구조
  • 개인 정원이나 마당을 갖춘 경우가 많음
  •  

2. Condominio (콘도미니오)

  •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유사한 형태
  • 고급형의 경우 24시간 보안, 공용 수영장, 헬스장, 연회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 제공

3. Privada (프리바다)

  • 여러 Casa나 아파트가 모여 단지를 이루는 타운하우스 형태
  • 출입 통제 시스템과 공용 시설(공원, 수영장 등)을 갖춤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의 매력

몬테레이에 출장 오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호텔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한다.
나도 설날에 도착했는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특별히 떡국을 준비해주셔서 이국땅에서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었다.

몬테레이에서 새해를 떡국과 함께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의 장점

  1. 맛있는 한식: 아침, 저녁 식사 제공에 김치도 매끼 나오며, 필요에 따라 간단한 아침 식사도 준비
  2. 편리한 이동 서비스: 공항-숙소 픽업은 기본, 회사까지 픽업 서비스도 제공 (장기 거주자는 공용 렌터카 이용)
  3. 현지 해결사 역할: 운영자들은 현지 네트워크가 풍부해 새로 온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도움 제공
  4. 주말 렌터카 혜택: 일부 게스트하우스는 주말에 렌터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

내가 머문 곳은 'Casa De Agua'라는 곳으로, 몬테레이 공항 근처 한국 기업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다만, 많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곳은 '드림 라군'이라는 대규모 단지로, 타운하우스와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수요가 많다보니 예약이 항상 어려운 곳..... 
 
위에서 언급했던 메인출입문에 안전요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고 단단한 철문이 닫혀있기에 안전한 느낌으로 편히 쉴수 있었다.
 
이러한 것들도 모두 해외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자극이고 호기심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듯 하다.

Casa De Agua 단지 내부 분수
Casa De Agua 단지 내부 Casa 모습

 

+ Recent posts